(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그루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한그루는 "신상 수영복이 드뎌 나와따!!!! 그래서 제가 입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언박싱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한그루는 하트 무늬가 새겨진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팅커벨 같다", "그루와 찰떡인 수영복이다아!!! 너무 예쁘다", "애기 낳은 몸매가 아니다!!!!!!!", "수영 자극 사진!!!" "한그루 배우님과 찰떡 수영복 따라사야겠어요 #다이어트 자극짤" "그루야 너무 예쁘다"등이라며 호응했다.
한그루는 2015년 결혼 후 지난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자신의 채널 등을 통해 싱글맘으로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누리꾼과 공유하고 있다.
출산 후 60kg까지 체중이 증가하고 산후우울증까지 겪었지만 운동 등을 통해 42kg을 유지하는 등 건강을 회복했다는 근황도 함께 알린 바 있다.
사진= 한그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