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세븐♥이다해, 과소비에 삐걱거려도…길거리서 과감 스킨십 "꽃보다 예뻐" (신랑수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세븐과 이다해가 마카오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신혼임을 뽐냈다.

13일 방송한 채널A '신랑수업'에는 7월 혼인신고를 마친 세븐과 이다해 부부의 달달한 여행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와 세븐 부부는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동반 초청을 받아 모처럼 함께 스케줄을 함께했다.

스케줄 이후 자유여행에 돌입한 이들 부부는 광장을 거닐거나 시장을 돌며 여유를 만끽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다 육포를 시식하던 세븐은 "이거, 이거, 이거"라며 '큰손' 면모를 보이기도.

이다해는 놀라서 "아니다. 이거 이렇게 많이 사면 어떡하냐. 두 개만 사라"라며 세븐을 만류했다.

하지만 결국 육포를 다량 구매했고, 총 20만 원이 나왔다. 세븐은 "4천 원도 안 돼"라고 자신했지만, 이다해는 "아니다. 4만 원이 넘는다"라고 짚었다.

세븐은 머쓱하게 "4천 원인 줄"이라고 착각했음을 밝혔고 이다해는 "그러니까 왜 이렇게 많이 샀냐. 좀 말 좀 들어"라고 이야기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다해는 더위에 지친 세븐을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으러 떠났고, 세븐은 그 사이 꽃다발을 사 와 이다해를 감동시켰다.

꽃다발을 받은 이다해는 "오다 주웠어"라는 말에 기뻐하며 "타이밍이. 사랑의 거리에서 이럴 일이냐"라고 감동을 표했다.

이다해는 "기분이 좋다"며 장미꽃 '7송이'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고마워"라며 마카오 거리에서 달달한 입맞춤을 하며 신혼임을 과시했다.

세븐은 이다해에게 꽃다발과 사진을 권했고, 사진을 찍어주며 "꽃 있으니 훨씬 예쁜데 꽃보다 얼굴이 예쁘다"며 이다해를 녹였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