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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화)

[오피셜] 'ZLATAN IS BACK' 은퇴 6개월 만에 AC밀란 복귀 결정 "수석 어드바이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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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AC밀란에 돌아왔다.

AC밀란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이 구단 운영 파트너이자 고문으로 합류했다. 즐라탄은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하나였으며 구단에서 경력을 마무리했다. 이제 그는 경영인으로서 커리어를 시작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전 AC밀란 스트라이커 즐라탄이 구단 경영과 운영 수석 어드바이저로 복귀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지 6개월 만에 3번째 복귀다. 즐라탄은 AC밀란을 비롯해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24년 동안 커리어를 보냈다"라며 즐라탄 복귀를 조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 미국 투자회사 '레드버드'는 10억 파운드(약 1조 6,610억 원)를 지불하고 AC밀란을 인수했다. 구단은 스포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투자를 포함해 전반에 걸쳐 이브라히모비치를 파트너로 선임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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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 즐라탄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워 그리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결정력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전 세계 빅클럽에서 활약했던 즐라탄은 지난 2020년 친정 AC밀란으로 복귀한 다음 4시즌 동안 활약하고 축구화를 벗었다.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즐라탄 은퇴식이 열렸다. 당시 즐라탄은 "축구와 작별하지만 당신(AC밀란)과는 하지 않겠다. 이곳에선 너무나 많은 기억과 감정이 있다. 처음 AC밀란에 왔을 때는 행복을 줬다. 다시 이곳에 돌아왔을 때는 사랑을 받았다. 가족들은 물론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구단 직원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그런 즐라탄이 다시 AC밀란에 복귀한다. 구단 경영과 운영 관련 수석 어드바이저로서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은퇴식 당시 AC밀란과는 작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 셈. 이제 즐라탄은 선수가 아닌 경영인으로서 AC밀란 부활에 일조한다.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현재 AC밀란은 승점 29점(9승 2무 4패, 26득 18실, +8)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다. 1위 인터밀란(승점 38)과 2위 유벤투스(승점 26)를 추격하고 4위 AS로마와 5위 볼로냐(승점 25)를 따돌려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조별리그 F조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기적 같은 2위 탈환에 도전한다. AC밀란은 14일 새벽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로 떠나 뉴캐슬 유나이트드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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