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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우도기 토트넘 데뷔골 폭발! 손흥민은 어시스트 적립! 토트넘, 뉴캐슬에 1-0 리드 [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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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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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시즌 3호 도움을 올렸고, 우도기의 토트넘 데뷔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한창이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히샬리송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손흥민-데얀 쿨루셉스키-브레넌 존슨이 공격 2선에 나섰다. 파페 사르-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채웠고 데스티니 우도기-벤 데이비스-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앤서니 고든-알렉산더 이삭-미겔 알미론이 공격 조합을 구성했고 루이스 마일리-브루노 기마랑이스-조엘링톤이 중원에 섰다. 티노 리브라멘토-파비안 셰어-자말 러셀스-키어런 트리피어가 포백을 꾸렸고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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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토트넘이 터뜨렸다. 전반 26분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은 우도기는 왼쪽 측면의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고 손흥민은 한 차례 수비수를 속이며 박스 안으로 침투, 트리피어를 앞에 두고 낮은 크로스를 날렸다. 우도기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손흥민 왼쪽 윙어 기용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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