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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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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리뷰] 이강인 '결승골 기점+최고 평점'...PSG, 바르콜라-콜로 무아니 득점에 힘입어 낭트에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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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강인이다.

PSG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에서 낭트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PSG는 리그 8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라인업] 이강인, 3G 연속 선발 출전...'다이렉트 퇴장' 돈나룸마 대신해 테나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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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PSG는 4-3-3 전형을 들고나왔다. 킬리안 음바페, 바르콜라, 카를로스 솔레르,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레이라,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아르나우 테나스가 출격한다. 노르디 무키엘레, 밀란 슈크리니아르, 체르 은두르, 워렌 자이르-에메리,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직전 르 아브르전과 비교했을 때 4자리의 변화가 있었다. 부상과 퇴장 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파비안 루이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빠지고 우가르테, 테나스가 선발로 나선다. 또한 르 아브르전에 나선 무키엘레, 뎀벨레를 대신해 마르퀴뇨스, 솔레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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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입성 이후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테나스가 눈길을 끈다. 직전 르 아브르와의 경기 전반 10분, 돈나룸마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 상대에게 '플라잉 킥'을 시전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에 합류한 테나스가 예상치 못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테나스는 데뷔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선방 능력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엄청난 활약에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그를 최우수 선수(MOM)선정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낭트 역시 4-3-3 전형을 가동했다. 모스타파 모하메드, 모지스 사이먼, 마르퀴스 코코, 플로랑 몰레, 무사 시소코, 사뮈엘 무투사미, 도글라스 아우구스투, 에라이 죄메르트, 장 샤를 카스텔레토, 장 케빈 두베르네, 알반 라퐁이 선발 출전했다.

[프리뷰] 프랑스 전역이 주목하는 '이강인 파급효과'...기세 이어 리그 2호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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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데뷔 시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10월 A매치를 치르고 파리로 돌아온 이강인은 본격적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다.

9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선 입단 이후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적극적인 수비 가담, 탈압박, 넓은 시야를 이용한 위협적인 패스들을 시도하며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간 롱패스 성공률 100%, 패스 성공률 91%, 키 패스 1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이강인에 평점 6.9점의 무난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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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유니폼을 입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AC밀란과의 경기를 앞둔 이강인은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UCL은) 매우 중요한 경기다. 너무 기대되고 빨리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구단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뛰고 있다. 하루빨리 경기에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라며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경기 벤치에서 대기한 이강인은 후반 26분, 뎀벨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후반 44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패스를 받아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PSG 데뷔골이자 UCL 데뷔골을 넣었다. 약 19분 정도를 소화한 이강인은 1골과 더불어 롱패스 성공률 100%,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의 활약에 엔리케 감독 역시 크게 감명받은 듯 보였다. 그는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공을 뺏기지 않으며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제쳐낸다. 또한 피지컬적인 능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지 방송과 전문가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이강인이 UCL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과 함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매우 대담하고 역동적이었다. 이어지는 스트라스부르전에서도 뎀벨레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프랑스 현지 축구 전문가 빈센트 브레게빈 역시 이강인을 향해 "엔리케 감독의 다양한 옵션 중 하나는 이강인이다. 그는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중앙, 측면 모두를 오가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뎀벨레는 드리블 능력은 확시하나 결정적인 순간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이러한 결점으로 그가 선발 라인업에서 자리를 잃게 될 수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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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인상을 남긴 이강인. 이어진 브레스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날 경기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음바페에게 아웃 프런트 킥을 시도했고 공을 받은 음바페가 개인 능력을 이용해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리그 첫 어시스트이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개의 도움과 더불어 팀의 3-2 승리를 이끈 이강인에 '소파스코어는' 평점 7.2점, '풋몹'은 8.1점을 매기며 그의 활약을 인정하기도 했다.

결국 입단 이후 첫 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10라운드 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는 이강인 뿐만 PSG 동료인 음바페, 자이르-에메리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이어진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음바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그리고 전반 10분, 음바페가 다리 사이로 흘린 공을 잡아 왼발로 마무리지으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는 3-0 PSG의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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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공식 베스트 일레븐 역시 이강인의 몫이었다. 지난 10라운드에 이은 2주 연속이다. 또한 이강인뿐만 아니라 음바페, 비티냐, 자이르-에메리 등 무려 6명의 PSG 선수들이 선정되기도 했다,

매 경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강인. A매치라고 예외는 없었다. 싱가포르,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한 이강인은 각각 1골 1도움, 1골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튀니지와의 10월 A매치에서 데뷔골을 넣은 이후 A매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이강인이었다.

PSG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에 찬사가 이어졌다. 과거 PSG, 토트넘 훗스퍼 등에서 활약한 '선배' 다비드 지놀라는 "이강인의 움직임은 마치 바르셀로나 시절의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한다. 그가 PSG에서 꽃 피우기를 바란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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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축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강인이다. PSG는 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합류 이후 한국 내에서 PSG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팬들의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공식 SNS 채널 구독자 또한 크게 늘었다. 한국 현지에서 상승하고 있는 구단에 대한 관심은 지난 7월 서울에 런칭한 구단 공식 매장의 수익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은 PSG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따라서 특별히 한글 마킹이 된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리그앙 역시 이강인의 영향력에 주목했다. 리그앙 공식 홈페이지는 "이강인의 유니폼은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한다. 음바페, 뎀벨레보다 더 눈에 띌 정도다. 이강인을 보기 위해 PSG의 경기장에 많은 한국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파리는 이강인에 미쳐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의 진정한 슈퍼스타다. 그는 라커룸 내에서 인기 있는 선수다. 그를 향해 엔리케 감독은 '많은 자질을 가진 선수다. 공수 모든 방면에서 열심히 한다. 그는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으면서 항상 배고픔을 가진 선수다'라고 평가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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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 현지 매체들도 일제히 '이강인 신드롬'에 대해 보도를 이어갔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이강인이 합류하면서 한국 내에서의 PSG에 대한 인기가 크게 늘었고, 사업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는 음바페 못지않은 PSG의 인기 선수다.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량은 음바페를 뛰어넘을 정도고 하나의 신드롬이 됐다"라고 조명했다.

역사적인 PSG 한글 유니폼과 함께 이강인이 선발 출격했다. 르 아브르전에 출전한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89%, 드리블 성공 3회(4회 중), 지상 경합 6회(14회 중),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했고,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 6.7점의 무난한 평점을 매겼다. 이날 경기 PSG는 음바페, 비티냐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이강인은 낭트와의 15라운드를 통해 리그 2호골 사냥에 나선다.

[전반전] 바르콜라, 시즌 1호골 작렬!...'RWF' 이강인 맹활약, PSG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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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과 함께 음바페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1분, PSG가 압박을 통해 공격권을 가져왔고 음바페에게 공이 연결됐다.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공을 잡은 음바페가 드리블 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낭트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몰레가 안쪽으로 치고들어오며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테나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이강인-음바페 듀오가 시동을 걸었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속도를 이용해 침투하는 음바페를 향해 길게 연결하는 패스를 내줬고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음바페가 슈팅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이 슈팅을 상대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위협적인 기회로 이어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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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기인 화려한 드리블로 여러차례 상대 수비를 괴롭힌 이강인이다. 전반 20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아 드리블을 이용해 파울을 얻어냈고,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처리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또한 우측면 풀백으로 출전한 하키미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강인의 활약은 계속됐다. 전반 25분, 우측면에서 공을 받아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이강인-하키미 라인이 다시 한번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전반 35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하키미와 2 대 1 패스를 주고 받았고 하키미가 박스 안으로 연결했으나 힘이 실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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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PSG. 결국 골문을 열었다. 전반 41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비티냐와 2 대 1 패스를 주고 받았고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콜라의 시즌 1호골이었다.

PSG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44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하프 스페이스 지역으로 침투하는 솔레르를 향해 스루 패스를 내줬다. 공을 잡은 솔레르가 침투하는 음바페를 향해 컷백을 시도했으나 정확히 연결되지 못했다.

또한 전반 추가시간, 역시나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쳐내고 높게 크로스를 올렸으나 음바페의 발에 정확히 닿지 못했다. 그렇게 전반은 1-0 PSG의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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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세트피스 일격에 한 방 맞은 PSG→이강인 기점, 콜로 무아니 결승골로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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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포문 역시 PSG가 열었다. 후반 9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박스 안으로 컷백을 내줬고 음바페를 지나쳐 쇄도하던 이강인에게 흘렀다. 이강인이 이를 지체하지 않고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를 향했다.

PSG가 일격을 맞았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모하메드가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헤더의 궤적이나 속도 모두 테나스 골키퍼가 반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낭트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2분, 중앙 지역에서 공을 잡은 모하메드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테나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선제골의 주인공 바르콜라에게 멀티골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4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속도를 이용해 상대 수비를 제쳐냈고 골키퍼와 1 대 1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공을 살짝 띄운다는 것이 제대로 맞지 못했고 옆그물을 흔들며 무산됐다.

PSG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5분, 우가르테와 마르퀴뇨스가 빠지고 자이르-에메리와 슈크리니아르가 투입됐다. 그리고 후반 22분, 비티냐를 빼고 뎀벨레를 투입한 PSG였다.

교체를 사용했음에도 PSG의 공격은 오히려 더 무뎌졌다. 결국 후반 34분까지 별다른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PSG는 솔레르와 바르콜라를 빼고 아센시오와 콜로 무아니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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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이 직접 처리한 프리킥을 에르난데스가 머리에 맞췄고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콜로 무아니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2-1 스코어를 만들었다.

PSG의 공격이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40분, 중앙 지역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침투하는 콜로 무아니에게 스루 패스를 연결했고 아센시오까지 이어졌다. 공을 잡은 아센시오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높게 떴다.

경기 막판 낭트가 몰아쳤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아우구스투가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고, 이어 우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몰레가 머리에 맞췄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렇게 경기는 2-1 PSG의 승리로 종료됐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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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드리블 성공 2회(3회 중), 볼 터치 77회, 패스 성공률 79%, 키 패스 3회, 롱 패스 성공 2회(3회 중), 결정적인 기회 창조 1회, 피파울 3회를 기록했다. 매체는 이강인에 팀 내 최고 평점인 7.8점을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또한 축구통계매체 '풋몹' 역시 이강인에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7점을 부여했다.

한편 선제골의 주인공 바르콜라는 '소파스코어' 기준 이강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인 7.7점을 부여받았다. 바르콜라의 뒤를 이어 결승골의 주인공 콜로 무아니가 7.6점, 각각 수비와 중원에서 제 몫을 해낸 페레이라와 비티냐가 7.5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 침묵한 음바페는 6.9점에 그쳤다.

또 다른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강인에 높은 평점을 매겼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의 주인공 바르콜라에 7.8점, 이어 이강인에 다음으로 높은 점수인 7.1점을 부여했다. 또한 결승골의 주인공 콜로 무아니와 중앙 수비수 다닐루 역시 이강인과 같은 7.1점을 받았다. 음바페는 6.7점에 그쳤다.

[경기 결과]

파리 생제르맹(2) : 브래들리 바르콜라(전반 41분), 랑달 콜로 무아니(후반 38분)

낭트(1) : 모스타파 모하메드(후반 10분)

사진=PSG, 리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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