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정말 힘이 되는 은행될 것"
박준덕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장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소소뱅크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박준덕 소소뱅크설립 준비위원회(준비위) 회장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재도전 의지를 밝히며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 출현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소소뱅크 출범식에서
"금융당국에서 기존은행 독과점 체제를 깨기 위한 대책 발표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에 대해 누구든 준비가 된 곳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언제든 인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소상공인들의 '은행 종 노릇' 발언이 크게 이슈가 됐다"며 "현 상황을 보면 소상공인이 기존 은행에 기댈 수 없는데, 바야흐로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의 출연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전할 좋은 소식은 소상공인들과 거래하는 1, 2금융권과 더불어 대기업들도 소소뱅크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소상공인 단체 여러분들도 소속 단체 회원분들에게 2월 초 예비인가 신청 전에 투자의향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소소뱅크가 인가를 받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온갖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것처럼,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정말 힘이되는 은행, 국민의 신뢰와 희망이 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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