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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수)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먹먹하고 무섭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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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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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창옥은 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김창옥은 이날 “몇 개월 전 (병원에서) 치매 전 단계라는 판정을 받았다.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며 “100점 만점에 50대 남성 평균이 70점이라면, 저는 1점 정도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숫자 같은 건 거의 기억을 못 한다고 보면 된다”면서 “어느 날은 우리 집이 몇 호인지 모르겠더라. ‘피곤하니까 이러겠지’ 싶었는데 점점 심해져 뇌신경센터에 갔다가 문제가 있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년 전에도 정신과에 갔다. 이번에는 뇌신경센터에 갔는데 달라졌다. 그때는 누가 날 알아볼까 봐 너무 조심스러웠다. 병원도 몰래 찾아가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어 “뇌신경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이 나왔다. 확정은 아니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제안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더불어 “증상을 찾아보니 살벌하더라. 여러 생각이 들지만 감사한 게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며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여쭤보면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먹먹하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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