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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일)

"과거 받아들이기로"…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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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어제(4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제 과거가 파란만장하지 않나. 그 과거를 건너뛰려고 되게 많이 애를 써봤다"라며 가수 이상민과 이혼했던 과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등에서 내 얘기로 놀리니까 처음에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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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인간들은 그만하라고 해서 안 할 인간들이 아니다. 내가 (얘기하지 말라고) 전화까지 했었다. 근데 어느 순간 나도 그 과거를 지우려니 그만큼의 내 인생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받아들이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돼서 지금은 마음도 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영은 또 과거 일에 대해 편하게 마음먹은 뒤 방송국에서 이상민을 마주칠뻔한 일화를 공개하며 "혹시 마주치면 내가 먼저 아는 척을 해줘야 편하게 할 거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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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김영철, 그리고 가수 김희철과 함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갔다는 그는 "가면서 나도 떨렸지만, 약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이혜영은 "(결국 대기실) 가보니 없더라. 매니저는 밖에서 어쩔 줄 몰라 했다"며 "그 이후로 다시 본 적은 없는데 하도 나를 놀리니까"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놀린다기보다 사실 옛날에는 금기시됐던 거다. 나도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을 방송에서 가끔 이야기하면 되게 자연스럽게 (놀린다)"라면서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이혜영은 "비교할 걸 비교해라. 사귄 거와 결혼한 것은 다르다. (결혼식) 사회 봐주지 않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일반인 남성과 재혼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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