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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12월엔 BTS, 스트레이키즈, 몬스타X 등 남자 아이돌 역대급 ‘명곡’이 쏟아진다[K팝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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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TS의 ‘페이크 러브’를 부르는 정국. 사진|K팝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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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스포츠서울(송기윤 대표)이 운영하는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K팝 서울’(K-POP SEOUL)이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24시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편성표는 BTS, 스트레이즈 키즈 등 남자 아이돌의 다양한 음악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5일 ‘K팝 서울’ 편성표에 따르면 이번달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서울가요대상 남자 그룹 아이콘’(SMA BOY GROUP ICONS, 오후 1시)으로 BTS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돌’을 비롯해 스트레이키즈의 ‘백 도어’(Back Door), 몬스타 엑스의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나이트 뷰’(Night View), 세븐틴의 ‘폴린 플라워’(Fallin‘ Flower), ‘겨우’, ‘홈런’, TXT의 ‘날씨를 잃어버렸어’.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NCT DREAM의 ‘헬로 퓨처’, ‘핫 소스’, ‘기븐-테이큰’(Given-Taken) 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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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멤버 정한이 ‘겨우’를 부르고 있는 장면. 사진|K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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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28회 본상 스폐셜(오전 8시)에는 엑소, BTS, 트와이스, 뉴이스트W, 세븐틴, 모모랜드, 아이콘, 마마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워너원, NCT127 등이 출연하며, 29회 본상 스폐셜(오전 11시50분)에는 BTS, 태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NCTDREAM,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청하, 폴킴, 마마무 등이 나온다.

K팝 서울 관계자는 “서울가요대상에 나온 보이그룹 가운데 근래 인기 많은 남자 아이돌만을 모아서 이번달 편성을 짰다”며 “사상 최초로 해외인 태국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내년 1월2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K팝 서울’은 33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SMA) 라이브 콘서트를 중심으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독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며 PC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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