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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동상이몽2' 박군, 방음 처리된 노래방서 "나 비상금 200만 원 있지롱" 비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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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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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군이 비밀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새집으로 이사를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을 위해 새집에 그만을 위한 노래방을 만들어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군은 자신만의 공간인 노래방을 매일같이 쓸고 닦았다. 이를 본 레제는 "저렇게 좋아하니 만들어준 보람이 있다"라고 했고, 한영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한영은 노래방 방음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박군에게 문을 닫아볼 테니 소리를 질러보라고 했다.

이에 박군은 "한지영 바보 한지영 바보"라며 아내를 향한 짓궂은 장난을 했다. 또한 그는 "나 비상금 200만 원 있지롱"이라며 비밀을 말해 한영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가수인데 그 정도는 있어야지"라며 박군의 편을 들었고, 박군은 "거의 다 저한테 준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학생도 아닌데 비상금 200만 원이 뭐라고"라며 박군을 두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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