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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토)

[오피셜] '죽음의 조 나왔다!' 스페인vs크로아티아vs이탈리아 한 조...유로 2024 조 추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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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 추첨이 완료됐다.

UEFA는 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엘베 음악당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조 추점을 진행했다. 개최국 독일은 추첨 없이 A조 1번 자리로 배정됐다.

먼저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 총 53개국이 A~J조까지 총 10개의 조로 나뉘어 A~G조까지는 각각 5개의 국가가 한 조를 이뤘고, H~J조까지 3개의 조는 6개 국가가 한 조에 묶였다.

예선 결과에 따라 포트가 나뉘었다. 개최국 독일을 포함해 예선 성적이 가장 높았던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잉글랜드가 포트1에 배정됐다. 헝가리, 튀르키예, 루마니아, 덴마크, 알바니아, 오스트리아가 포트2를 차지했고, 유로 예선 조 2위로 진출한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가 포트3에 위치했다. 조 2위 중 승점이 낮은 이탈리아, 세르비아, 스위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패스 A~C로 막차에 탑승할 3국가가 포트 4로 묶였다.

이번 대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국가도 있다. 우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실격 및 참가 금지가 됐다. 러시아는 UEFA에서도 퇴출될 정도로 강한 징계를 받았다. 또한 스웨덴은 28년 만에 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UEFA 유로 2020 본선에 진출했던 웨일스, 폴란드, 핀란드도 플레이오프 패스 A에 편성돼 2팀은 본선을 밟을 수 없게 됐다. 또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가 뛰는 노르웨이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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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남은 3국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국을 가린다.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 조 3위 이하의 팀들 중 직전 시즌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통해 상위 12팀이 선발됐다. 노르웨이가 A조 3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4위 조지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유가 네이션스리그 성적 때문이다.

플레이오프는 총 3개의 패스로 나뉘어 준결승과 결승을 통해 각 패스 당 1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패스A에선 폴란드vs에스토니아, 웨일스vs핀란드가 준결승에 격돌하고, 승자들은 결승을 통해 막차를 탄다. 패스B에선 이스라엘vs아이슬란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vs우크라이나가 패스C에선 조지아vs룩셈부르크, 그리스vs카자흐스탄이 한 장을 놓고 겨룬다.

총 24개국이 겨루는 UEFA 유로 2024 조 추첨 결과 개최국 독일은 스코틀랜드, 헝가리, 스위스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됐다. 죽음의 조도 탄생했다. B조에 스페인,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알바니아가 한 조에 묶였다. C조는 슬로베니아, 덴마크, 세르비아, 잉글랜드가 격독한다.

D조도 강팀들이 즐비하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고 플레이오프 패스A 진출 팀이 붙는다. E조는 벨기에,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플레이오프 패스B가 16강을 놓고 경쟁하고, 마지막 F조는 튀르키예, 플레이오프 패스C, 포르투갈, 체코가 만난다.

개막전은 2024년 6월 19일 독일vs스코틀랜드의 경기로 시작한다. 양 팀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UEFA 유로 2024는 독일 베를린 외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김민재가 뛰는 뮌헨과 정우영이 속한 슈투트가르트에서도 대회가 열린다. 이외 도르트문트, 겔젠키르헨, 함부르크,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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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로 202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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