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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3부작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한다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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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오는 12월 새로운 게임 시리즈를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는 넷플릭스에서 다음 달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역대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를 이용할 수 있다.
'Grand Theft Auto'는 3부작으로 이루어졌다.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 Vice City', 'Grand Theft Auto - San Andreas'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것은 물론, 리마스터 버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요금이나 광고 없이 이용 가능하다.
매체는 넷플릭스가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실제로 넷플릭스 이용 고객 중 극소수만이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은 현재 80개 이상의 콘텐츠들을 보유하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GTA 3부작을 오는 12월14일 출시할 예정이다. 더 빨리 접하고 싶으면 iOS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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