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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뮌헨 핵심 수비수, 내년 여름 이적? '재계약 난항→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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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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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23)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까. 재계약 협상이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9일(한국시간) "뮌헨은 데이비스의 에이전트와 2025년 이후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구단의 핵심 선수이지만,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계속해서 "뮌헨은 데이비스가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에 매각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 그들은 데이비스를 2025년에 자유 계약으로 놓치길 원치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으며, 현 단계에서는 정해진 가격표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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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의 왼쪽 풀백인 데이비스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2019년 1월 이적료 1,400만 유로(약 200억 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처음에는 윙어로 뛰다가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19-20시즌부터 꾸준하게 주전으로 뛰었다. 2019-20시즌 43경기 3골 8도움, 2020-21시즌 35경기 1골 3도움, 2021-22시즌 31경기 6도움, 2022-23시즌 38경기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핵심임에도 적은 경기 수가 눈에 띄는데, 이는 잦은 부상 때문이다. 데이비스는 입단 이래 11차례 부상이 존재했다. 이에 따라 '유리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데이비스의 마지막 재계약은 지난 2020년 4월로, 오는 2025년 6월이면 만료된다. 그러면서 꾸준하게 관심을 보인 팀이 있었는데, 바로 레알이다. 레알은 2022-23시즌부터 꾸준하게 관찰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레알 대표단이 뮌헨을 여러 번 방문했으며 데이비스 측근과도 얘기를 나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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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 여름이면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는다. 만약 재계약이 어렵다면 매각할 마지막 기회다. 레알이 처음에 관심을 보였을 때는 8,000만 유로(약 1,135억 원) 정도의 가격표가 붙었다. 하지만 현재는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음에 따라 5,000만 유로(약 710억 원)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다.

뮌헨은 라파엘 게헤이루가 있긴 하나, 데이비스의 이탈은 매우 치명적이다. 이적할 경우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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