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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HERE WE GO'기자 인정...'17승 1무' 감독, 바이아웃 없다! → 레알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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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신뢰로 무장된 관계였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사비 알론소 감독(42, 레버쿠젠)의 계약 사항에는 바이아웃이 없다. 현재 레버쿠젠과 신사 협정을 체결한 상태”라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감독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도중 위기에 빠진 레버쿠젠에 부임해 소방수 역할을 확실히 했다. 당시 알론소 감독은 1부 리그 감독 경험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탁월한 전술 능력을 바탕으로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6위에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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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 레버쿠젠을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바꿔놓았다.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의 지도하에 무려 공식전 1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승부가 많은 것도 아니다. 17승 1무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순항하고 있으며,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 있다.

자연스레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다수의 현지 언론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자연스레 팀의 레전드 출신이기도 한 알론소 감독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의 바이아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 감독을 데려오기에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당연히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알론소 감독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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