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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브라이언 "방시혁은 3조 재산…난 고생하며 사는구나" 한탄 (청소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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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브라이언이 청소 중 한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당신의 청소기에 건배.. cheers★ (홈파티 뒷청소) | 청소광브라이언 7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청소광' 출연진들과의 홈파티 후 혼자 집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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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이언은 "진짜 조조형제 말 맞는 거 같다"며 "내가 청소를 너무 하니까 빌보드 못 올라갔네"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박진영과 방시혁이 출연한 방송을 봤다면서 두 사람의 재산 이야기를 듣고 '나는 참 고생하면서 사는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방시혁 씨는 3조 가까이 갖고 있대요 3조, 그다음에 진영이 형은 3,500억 가까이 있나 재산이"라며 "(나는) 세금 띄고 매니저 또 돈 주고 하면은 뭐가 남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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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이언은 청소에 앞서 비혼주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홈파티 손님들이 본인들의 흔적을 다 퍼뜨려 놓고 갔다고 한탄하며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혼자 살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네스북에 결혼하자마자 가장 빨리 이혼한 기록이 3분이라고 언급하고는 "그러니까 그럴 바에 혼자 살아요"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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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이언은 캔들을 많이 켠다는 우려에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청소광' 1회 댓글 창을 봤더니 캔들을 너무 많이 켠다는 걱정이 많더라며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운을 뗐다. '청소광' 촬영처럼 사람이 많을 때만 여러 개를 켠다고.

브라이언은 "누구라곤 말 안 하지만 100% 꼬랑내 나는 사람 있다"며 이유를 밝혀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제작진이 '혹시 저예요? 제가 냄새나요?' 물으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캔들을 켠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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