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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코리안투어 대회장에 모인 관중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가 올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갤러리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PGA는 "올해 열린 22개 대회에 총 20만 2천301명이 입장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2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열린 대회 가운데 2만 명 이상의 갤러리가 관람한 대회는 우리금융챔피언십과 신한동해오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KPGA 코리안투어의 한 시즌 최다 갤러리 기록은 2019년 18만 3천125명이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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