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D라인'이 귀여워…'요정 미모' 변함없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눈에 띄는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접하고 모두의 축하와 축복 속에 출산을 준비 중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리프 챌린지컵에서는 1부에서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와 비선수 참가자들의 경연과 갈라 공연이, 2부에서는 성인부 경연이 펼쳐졌다.

손연재는 "그동안 염원한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내년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대회를 다시 개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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