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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PSG 팬들, 최악의 폭행 나왔다..."술집에서 뉴캐슬 원정 팬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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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을 저질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NUFC360'은 2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뉴캐슬 원정 팬들을 공격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된 영상 속 팬들은 의자 등 각종 물건을 집어 던지며 난장판을 만들고 있다.

뉴캐슬은 오는 29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F조 5라운드 PSG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렇기에 영상 속 뉴캐슬 원정 팬들은 뉴캐슬 응원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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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에서 홈 팬들이 원정 팬들을 공격하는 장면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축구를 향한 열정이 도가 지나쳐 큰 싸움으로 자주 번지기도 한다.

프랑스 축구 팬들 역시 극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30일 마르세유와 올림피크 리옹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가 진행됐는데, 당시 마르세유 홈 팬들은 리옹의 원정 버스를 향해 돌을 던졌다. 그 결과 리옹의 파비오 그로소 감독은 얼굴을 다쳤고, 해당 경기는 취소됐다.

이처럼 프랑스 축구 팬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이번엔 PSG 팬들이 사고를 쳤다.

한편 PSG의 이강인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있다. 선발 여부는 불투명하다. 여러 현지 매체는 이강인 대신 파비안 루이스의 선발을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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