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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임신 중 소중한 배 감싸고…여전한 요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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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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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살포시 감싸쥐고 있다. D라인이 어느새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신 전에 비해 통통해진 볼살을 드러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배 이외의 팔·다리 등에는 군살이 없고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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