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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예비역 병장' 허훈, 첫 우승 향해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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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인기스타 허훈이 군 전역 후 곧바로 소속팀 KT에 합류했습니다. 여전한 재치와 입담을 보이면서도, 제대 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첫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허훈은 어제(15일) 오전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 신고 후 곧바로 수원 KT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송영진 신임 감독과 인사를 나눈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