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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유로스포트’는 14일(한국시간)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를 “경합과 실수의 괴물”이라 평가하며 김민재를 전격 분석했다.
이러한 기사가 나오게 된 원인은 바로 최근 한번씩 나오고 있는 김민재의 실수 때문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11일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김민재는 후반 25분 결정적인 패스 미스를 범하며 얀-니클라스 베스테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이후 하파엘 게헤이루와 막심 추포 모팅이 한 골씩을 더 넣으며 뮌헨은 4-2 승리를 챙기긴 했지만, 김민재는 자신을 향한 비판을 피하긴 어려웠다.
이에 ‘유로스포트’는 “김민재는 수비적인 면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김민재는 105번의 경합에서 66번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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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체는 크리스토퍼 프로인트 단장의 발언을 언급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김민재는 매 경기 90분을 소화 중이다. 집중력 부족은 인간적인 문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김민재는 하이덴하임전을 포함해 최근 무려 1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 중이다. 파트너인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다치며 김민재는 어쩔 수 없이 매 경기 풀타임을 뛰고 있다. 여기에 더해 9월과 10월에는 대한민국의 A매치를 뛰고 오기도 했다. 계속해서 ‘혹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와중, 실수도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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