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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은 갈라타사라이전이 끝난 후, 다요 우파메카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내내 우파메카노가 달릴 때마다 심장이 마비될 뻔했다”라고 언급했다. 우파메카노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이날 경기에 이른 복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스레 투헬 감독은 우파메카노의 몸 상태를 우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른 복귀로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미지수가 됐다. 매체는 우파메카노가 오는 11일에 있을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대신 13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가 레온 고레츠카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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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간격으로 이어지는 경기들과 장거리 비행을 고려했을 때, 김민재의 체력이 온전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투헬 감독 입장에선 어쩔 수가 없다. 팀 내의 주전급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전부다. 하지만 우파메카노와 더 리흐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며 김민재가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다가오는 하이덴하임전에서도 쉴 수 없다. 매체는 투헬 감독이 김민재의 파트너로 하이덴하임전에 고레츠카를 낙점할 것이라 내다봤다. 고레츠카는 강력한 신체 조건를 갖춘 ‘근육맨’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또한 축구 지능도 뛰어나다. 그러나 전문 중앙 수비수가 아니라 미드필더다. 과연 고레츠카가 김민재와 어떤 호흡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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