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공식 골프연습장 인증식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 서울 성북구의 북악골프연습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KLPGA는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함께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북악골프연습장은 실내에 총 53타석의 자동 티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7일 열린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김보민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상근부회장, 박근종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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