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 로고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19대 회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진행된다.
대의원 직접 투표가 시행되며 과반이 참석해야 한다. 전체 유효 투표 중 과반 득표자가 당선된다.
19대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임기를 책임진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 사항은 3일 KPGA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