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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오시멘은 리버풀과 연결되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나폴리를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일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리버풀은 최근 오시멘의 국가대표 경기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 담당자를 파견했다. 그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단과 관계가 나빠졌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은 지난달 말 볼로냐와 세리에A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이후 구단 SNS에 오시멘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 오시멘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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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은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와 마리오 발로텔리가 진행하는 채널에 나와 "나는 나폴리에서 행복하다. 사람들은 세리에A에서 경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전술적인 점과 피지컬한 부분에서 경기하기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MLS와 사우디아라비아 중 어느 곳에서 뛰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만약 내가 같은 조건이라면 MLS로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2020년 이적료 7,000만 유로를 들여 오시멘을 영입했다. 오시멘은 신체 능력과 골 결정력이 모두 뛰어난 전천후 공격수다. 186cm의 큰 키에도 발이 빨라 공중볼 싸움과 침투에 모두 강점을 보인다. 아울러 활동량이 많아 수비에도 90분 내내 성실하게 가담한다.
지난 시즌 주가가 올랐다. 총 39경기서 3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에서는 32경기 동안 26골 5도움을 올리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까지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0경기서 6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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