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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케인보다 뛰어나다"…토트넘이 노린다 "246억에 이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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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27)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풀럼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기라시 영입을 위해 경쟁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 쓸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라며 "공격수 영입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풀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력이 가장 떨어지는 팀 중 하나다"라며 "여름에 알 힐랄로 떠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대체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풀럼이 선택한 영입 후보는 기라시다.

풀럼뿐만 아니라 토트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기라시는 1,500만 파운드(약 246억 원)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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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뜨거운 득점 감각을 자랑 중인 선수는 기라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안착한 해리 케인보다 더 많은 14골을 넣고 있다. 득점 부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뒤 올여름 슈투트가르트로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6년 6월까지 이어지는 계약에 서명했다.

토트넘은 현재 폭발력을 자랑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 8승 2무로 펄펄 날고 있다. 케인이 떠났음에도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 빈틈을 채우고 있다.

그러나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보강은 필수다. 손흥민을 도와줄 공격 자원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기라시 영입을 원하는 이유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인의 대체 선수 영입을 거부했다. 대신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을 중심으로 삼고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뒤를 받치는 구조로 올 시즌을 시작했다"면서 "내년 1월은 다르다. 토트넘은 독일에서 케인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기라시를 주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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