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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음반·음원 차트 1위 싹쓸이
세븐틴이 앨범 선주문 520만 장에 이어 올해 보이 그룹 최초로 멜론 톱 100 정상에 올라 겹경사를 맞았다.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스(‘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톱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팬덤 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잡았다는 의미다.
글로벌 성적도 눈에 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9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세븐틴스 헤븐스는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팝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520만장을 넘겼으며, 이는 역대 K팝 앨범 가운데 최고치다. 그리고 발매 첫날에는 328만 장 이상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2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20년 만에…100억대 건물주 된 양세형
개그맨 양세형이 109억 원대의 건물주가 됐다. 23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로 대지면적 444.6㎡(약 135평)로 알려졌다.
앞서 2016년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전세금의 일부인 1억 원을 빌렸던 일화를 공개했던 만큼 양세형의 인생역전 스토리에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1985년 생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서 데뷔했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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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뉴진스, 대중문화예술상 표창 수상 영예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총 31명(팀)이 선정됐다.
대중음악인 최초로 가수 이미자가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어 성우 이근욱, 배우 정혜선이 은관문화훈장을, 가수 김수철·작가 이환경·작사가 양인자가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배우 황정민·희극인 최양락·신동엽·감독 유인식·작가 정서경·연주자 최이철·가수 크라잉넛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배우 남궁민·박은빈·가수 십센치·스트레이 키즈·희극인 김태균·성우 장광·음향감독 고현정·예술감독 김보람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배우 임시완·주현영·희극인 황제성·가수 아이브·더보이즈·멜로망스·이찬원·뉴진스·음악가 250(본명 이호형)·안무가 모니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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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별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결별했다. 24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지수가 안보현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다만 양측 모두 시기와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연인임을 공식화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연예계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힘찬, 강제추행 재판 도중에 또…성범죄만 세 번째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받던 도중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강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이용한촬영·통신매체를이용한음란행위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해 5월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촬영하고,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는 힘찬이 이미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는 지난해 4월에도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같은해 10월 기소된 바 있다. 11월 8일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힘찬 측이 이번 강간 사건과 병합해달라는 요청으로 선고가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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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12년 만의 방송 출연…반기지 않는 시선도
빅뱅 대성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성의 출연을 환영하지 않으면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의 새로운 시작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주주 시크릿의 컴백과 연습생 신분인 원탑의 데뷔를 위해 움직였다. 유재석은 메인 보컬을 찾아 나섰고, 후보인 대성을 만났다. 대성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카메라 앞에서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대성은 2019년 자신의 소유 건물에서 유흥업소 불법영업 의혹이 불거져 논란도 있었던 바. 무허가 유흥주점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일었고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이에 팬들과 일부 누리꾼은 반가움을 표했지만, 일각에서는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대성은 내달 첫 방송되는 MBN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현역가왕’ 국민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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