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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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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꾸준한 빌보드 활약...'3D'·'세븐', 나란히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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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2주 연속 솔로 2곡을 빌보드 주요 차트에 진입시켰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2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2번째 솔로 싱글 '3D'로 메인 송 차트 '핫 100' 58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 주 5위로 출발, 2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이 뿐 아니다.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 역시 해당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핫 100' 99위였다. 1위로 시작해 13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서브 차트 활약 또한 눈에 띈다. '3D'와 '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 3위를 찍었다. '글로벌 200'에선 5위와 8위 성적을 받았다.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앞서 발표한 '세븐', '3D'와 함께 미공개 신곡들이 수록된다.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들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다음 달 5일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른다. '2023 MTV EMA' 퍼포머로 공식 초청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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