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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영화관에서 김민재와 이재성의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를 볼 수 있다.
CGV가 CJ ENM tvN SPORTS와 함께 분데스리가 8R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생중계하는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열리는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는 CGV강남에서 열린다. 예매 및 뷰잉파티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CGV와 CJ ENM tvN SPORTS는 향후에도 한국 선수 소속팀 경기와 주요 인기팀 경기 및 더비전을 위주로 매월 1경기 이상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 뷰잉파티는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하는 형태로 국내에서는 주로 축구, e스포츠 종목에서 진행한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생중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재성 선수와 김민재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많은 축구팬들이 극장을 방문해 두 팀의 치열한 경기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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