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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17일(한국시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J조 8라운드에서 리히텐슈타인을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를 이끈 주역은 아이슬란드의 에이스인 길피 시구르드손이었다. 시구르드손은 전반 22분 아이슬란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이어서 후반 4분 박스 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3-0을 만드는 쐐기 골을 넣었다.
이날 시구르드손의 멀티 골은 매우 특별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3년 만에 나온 시구르드손의 A매치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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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손은 경찰 조사로 인해 결국 2년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길고 긴 조사를 끝냈지만, 2년 동안의 공백은 선수 생활에 큰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일단 덴마크의 륑뷔와 계약에 성공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아이슬란드 복귀 골이 터졌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시구르드손의 마지막 A매치 득점은 2020년 헝가리를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 시구르드손은 앞서 지난 14일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20여 분 동안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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