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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과 황희찬은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2023-24시즌이 한창인 지금.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추정 몸값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9월 말부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리그가 대거 포함됐다. 유럽 5대리그는 물론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벨기에 프로리그까지 10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몸값이 업데이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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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리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PL)가 10월 9일(이하 현지 시간) 첫 번째로 업데이트된다. 토트넘 훗스퍼 캡틴 손흥민과 울버햄튼 주포 황희찬이 기대된다. 중앙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손흥민은 8경기 동안 6골로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로 발돋움한 황희찬은 8경기 5골이다. 5,000만 유로(약 713억 원) 손흥민과 1,200만 유로(약 171억 원) 황희찬 몸값에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탈리아 세리아 세리에A(11일)와 스페인 라리가(13일) 이후 프랑스 리그앙(16일)이 진행된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금메달리스트 이강인이 있다. 마요르카 시절 활약 이후 2,200만 유로(약 314억 원)까지 몸값을 끌어올린 이강인. 이제 겨우 22세에도 벌써 한국 선수들 가운데 몸값 3위에 오른 만큼 이번에도 기대된다.
독일 분데스리가(18일)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품은 월드클래스 김민재가 주목된다. 이미 나폴리 시절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과 베스트 수비수 수상으로 6,000만 유로(약 856억 원)까지 몸값을 올려 한국 선수들 가운데 1위다. 이미 전 세계 센터백을 기준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럽을 수놓고 있는 코리안 리거들은 10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귀국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을 비롯한 해외파들은 파주NFC에 도착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한국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1차전에서 튀니지(FIFA 랭킹 29위), 17일 화요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2차전에서 베트남(FIFA 랭킹 95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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