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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진행된 배드민턴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안세영 선수가 중국의 허빙자오를 42분 만에 완파해 내일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어제(5일) 열린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공격과 집념의 수비로 태국의 부사난 옹밤룽판 선수를 헛웃음 짓게 만들고, "안세영 대박"이란 말을 들었는데요.
경쟁 상대가 안세영 선수를 "대박"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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