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고나연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박은비(평촌중)와 고나연(별가람중)이 처음으로 참가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5·8위에 올랐다.
박은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04점, 예술점수(PCS) 24.18점, 합계 59.22점으로 5위에 올랐다.
2위인 엘리스 린그레이시(미국·64.50점)와는 5.28점, 3위 셰리 장(미국·60.52점)과는 불과 1.3점 차다.
함께 출전한 고나연은 TES 29.60점, PCS 26.09점, 감점 1.00점, 합계 54.69점으로 8위에 올랐다.
ISU 주관 대회 데뷔 무대에서 클린 연기를 펼친 박은비와, 마찬가지로 ISU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고나연은 6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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