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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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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기자회견] 가와사키 원정서 무기력한 패배...홍명보 감독 "체력 고비 못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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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체력적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울산 현대는 3일 오후 7시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0-1로 패배했다. 1승 1무 울산은 2위가 됐고 2승을 거둔 가와사키는 1위가 됐다.

가와사키 원정을 떠난 울산은 바코, 김지현, 아타루를 공격진에 내세웠다. 마틴 아담, 주민규는 벤치에 있었다. 이동경, 이규성, 김민혁, 조현택,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같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울산은 수비에 집중하면서 역습에 초점을 뒀다. 가와사키가 밀어붙였는데 조현우 선방으로 버텨냈다. 무실점을 유지하던 후반 9분 이청용, 마틴 아담을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공격적 변화에도 흐름은 여전히 가와사키에 있었다. 후반 32분 부상을 당한 조현택 대신 루빅손이 들어가 레프트백을 맡았다. 같이 김성준이 들어갔다. 0-0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44분 다치바나다 켄토 중거리골이 들어가면서 가와사키가 앞서갔다. 울산은 급하게 주민규를 투입했는데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가와사키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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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결과적으로 패한 경기지만 전체적으로는 준비한 대로 경기가 진행됐다. 마지막 선수들에게 체력적인 고비가 있었는데, 그것을 넘기지 못한 느낌이 있다.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실점에 대해선 "우리는 기본적으로 전방 압박보다는 미드필더 지역에서 수비를 하는 것을 지향한다. 물론 종종 상황에 따라서 전방 압박을 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중앙 지역에서의 압박은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볼이 수비 지역으로 최대한 침투되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 중점이었다"고 했다. "전반전에는 상대의 전방 압박을 푸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후반전에는 많이 개선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오늘 경기는 잊고 다음 리그 경기를 준비 잘 하겠다.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가 가와사키와의 경기다. 선수들이 가와사키와의 이번 경기 경험을 잘 간직하고 많이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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