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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휘인. (사진=더라이브 제공) 2023.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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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휘인(Whee In)이 청청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름이 낀 하늘 아래 바닷가에 우뚝 솟은 바위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초록빛 연막탄을 흩뿌리는 휘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휘인은 캐주얼한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려한 연기에 둘러싸인 휘인의 화려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며,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의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17'에는 마마무 멤버이자 휘인의 15년 지기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인 래퍼 김하온(HAON) 또한 수록곡 '바이트 미(Bite me)'의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2일 오후6시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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