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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신세경, 인형 미모+각선미 과시..'예쁨 투성이' 파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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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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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1일 신세경은 “숙취 아니고 꾸벅꾸벅 조는 연기임”이라며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블랙 자켓을 입고 진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신세경이 꾸벅꾸벅 조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최수영은 “조는 연기를 저렇게 잘해 우리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은 “여신 등장”, “자는 척 연기도 사랑스러움”, “이기적인 미모”, “첫 사진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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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신세경이 “2023 가을 파리”라며 일명 얼빡샷을 선보였다. 그는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신세경은 늘씬한 기럭지와 함께 S라인 자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얼굴 축하드려요", "예쁨 투성이", '언니 사진 보고 기절각"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 중이며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일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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