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내놓아도 손색 없는 이번 아시안게임 중계진과 해설진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TV조선은 e스포츠를 제외한 전 종목 중계가 가능하도록 해설진을 구성했다. 축구·농구를 비롯한 인기 구기 종목뿐 아니라, 근대 5종 등 세분화된 종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청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정석영 TV조선 아시안게임 방송단장은 “작년 축구 A매치 중계에 이어, 차별화된 아시안게임 중계를 통해 스포츠에 대해 TV조선이 갖고 있는 ‘진정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뉴스, 가요, 예능뿐 아니라 스포츠까지 콘텐츠의 외연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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