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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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김창훈 감독)'이 개봉에 앞서 10월 7일 부산, 8일 대전, 9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10월 7일에는 메가박스 사상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대연을 찾아 화란즈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8일에는 메가박스 대전현대아울렛, 메가박스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롯데시네마 대전둔산, CGV 대전탄방, 롯데시네마 대전, CGV 대전에서 개봉 전부터 큰 사랑을 보낸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연휴에도 '화란'을 찾으러 온 관 객들을 향한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누아르 드라마로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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