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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란제리 입은 문가영, 이탈리아서 몸매 드러난 전신 시스루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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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배우 문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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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문가영은 인스타그램에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문가영은 '돌체 앤 가바나'의 패션쇼에 초청받았다.

문가영은 실키한 란제리 브라와 보텀 차림에 속이 다 비치는 흰색 드레스를 걸쳐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문가영은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영상 속에는 문가영의 아름다운 자태에 환호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담겼다.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2008년 가수 테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은밀한 유혹' '그놈이다' '여신 강림' 등에 출연했다. 올 초에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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