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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우승한 심규민(가운데)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심규민(경남고성고 3년)이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최경주재단 11기 수료생 심규민은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대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심규민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페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심규민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해 현대해상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컨트리클럽은 매달 두 차례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이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고 이번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그린피도 전액 지원했습니다.
(사진=최경주재단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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