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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승하, 장하준 기자] 클린스만호가 첫 승에 도전합니다.
오는 8일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즈와 친선 경기를 갖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이번 경기 최우선 목표는 역시 승리인데요.
지난 3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후, 총 4경기를 치른 대한민국. 하지만 아직 2무 2패로 첫 승이 없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최근 재택근무 논란으로 국내 팬들의 반발을 일으켰던 클린스만 감독. 이제는 경기력으로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은 최근 소속팀에서 기세가 좋은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번리전에서 시즌 첫 골을 해트트릭으로 달성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황희찬 역시 3일에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전 득점으로 팀 내 최다 골에 올라 있습니다.
한편 웨일즈는 최정예 명단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할 예정인데요. 손흥민의 새로운 토트넘 동료가 된 브래넌 존슨이 대한민국의 골문을 조준합니다. 또한 손흥민과 오랫동안 함께했던 벤 데이비스가 뒷문을 지킵니다. 여기에 오랫동안 아스날의 기대를 받았던 아론 램지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웨일즈와 대힌민국의 경기는 8일 새벽 3시 45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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