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지호 선수 |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인제대학교는 남자하키부 유승호·최지호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남자하키팀 글라드바하 하키클럽에서 뛴다고 5일 밝혔다.
글라드바하 클럽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선수의 2개월 단기 이적 사실을 밝혔다.
두 선수는 10월 30일까지 글라드바하 클럽 선수로 활약한다.
대한민국 하키 주니어 국가대표인 유승호, 최지호 선수는 지난 6월 오만에서 개최된 2023 주니어 아시아컵 하키대회에서 대한민국이 3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두 선수는 이번 단기 이적을 유럽 완전 진출 발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일은 2010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2023년 하키월드컵에서 우승한 하키 강국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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