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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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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은, 내가 차트깡패"…지효, '빌보드 200'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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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9월 2일 자 차트를 공개했다. 지효는 미니 1집 '존'(ZONE)으로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로 진입했다.

이를 포함해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리릭 파인드 글로벌 등이다.

신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 기준, 초동 53만 4,565장.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글로벌 인기가 뜨겁다. 스포티파이가 지난 21일 발표한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 톱 앨범 데뷔 UK 차트 톱 10에 올랐다.

'존'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온전한 하나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7곡을 담았다. 지효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6곡을 직접 작업했다.

타이틀곡은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이다.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 지효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인기 온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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