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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차유람, 인천시 마약퇴치 홍보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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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념촬영하는 차유람·유정복 시장·이재시·이재아(왼쪽부터)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6일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 선수를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중독성이 강한 마약은 단속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의 자녀인 인플루언서 이재시, 테니스 선수 이재아도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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