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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앨범으로 미국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빌보드 최신 차트(1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4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이 173위, '케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가 177위였다. 일본 음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빌보드 200' 최다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가장 많은 일본 앨범(3개)을 해당 차트에 올린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서브 차트에서도 활약했다. '스위트'는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찍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선 각각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역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0위, '톱 앨범 세일즈' 39위에 자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참여했다.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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