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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아스널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21)을 노린다.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뒤 1억 파운드(약 1,686억 원)를 확보했다. 스트라이커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케인은 독일 명문 뮌헨으로 떠났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을 끈질기게 놓아주질 않았다. 끝내 막대한 이적료까지 확보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1억 파운드를 확보해 이적시장에 뛰어든다.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의 대형 유망주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발로건은 2020년 10대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스트라이커다. 아스널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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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에서 기량이 폭발한 발로건은 원소속팀 아스널로 복귀했다. 하지만 출전은 쉽지 않을 듯하다. 에디 은케티아(24)와 카이 하베르츠(24), 부상으로 결장 중인 가브리엘 제주스(26) 등 쟁쟁한 공격수들이 포진해있다.
아스널에서 입지가 불안한 와중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케인을 매각한 뒤 스트라이커 영입에 힘쓰고 있다. 발로건이 영입 목표로 떠올랐다”라며 “손흥민(30), 히샤를리송(26), 데얀 클루셉스키(23)를 선발로 내세우고 브렌트포드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로건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도 발로건을 예의주시 중이다.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30)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가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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