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징계정보시스템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는 8일 선수, 지도자, 심판, 임직원 등 계약을 앞둔 스포츠인들이 자신의 징계 정보를 발급할 수 있는 징계정보시스템(https://dis.k-sec.or.kr)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각 체육회, 경기 단체와 채용 계약을 앞둔 관계자들은 징계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징계 이력 관련 자료를 발급받을 수 있다"며 "해당 시스템은 올해 10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채용 계약 예정자는 스포츠윤리센터를 통해 징계사실유무확인서를 발급받아 관계 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를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직접 발급 받을 수 있게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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