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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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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11일로 연기..라인업 변동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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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11일로 연기됐다.

6일 오후 열린 세계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1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수용 인력, 안전 관리, 아티스트 출연 문제, 프로그램 보완 조정 문제, 새만금에서 이동 조건 퇴영식 문제 등을 종합해 이런 결과를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다만 오는 11일로 연기됐다. 그러나 일정이 연기된 만큼, 출연진 라인업에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앤팀, 베리베리, 이채연, 네이처, ATBO, 싸이커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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