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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