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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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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유니폼 원하는 문선민, 통역은 이강인...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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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부산=최승섭기자] 친선경기 후 네이마르의 유니폼. 누구나 탐내기 마련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PSG 의 3-0 승리.

경기 후, 네이마르의 유니폼은 어디로 갔을까?

전북 현대 문선민이 성큼성큼 PSG 선수들이 모여 있는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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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급하게 부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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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게 통역을 시켜 네이마르의 유니폼을 원한다고 전달한다.

교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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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NO! 이미 교환하기로 약속한 선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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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문선민은 네이마르와 이강인과 악수 후 자리로 돌아갔다.

그럼 네이마르 유니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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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왼쪽)와 구스타보. 사진 |구스타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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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의 유니폼 교환 승자는 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였다. 구스타보는 브라질 출신이다. ‘브라질 찬스’를 제대로 활용해 득템에 성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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